안녕하세요! 아꿈선 혜지쌤입니다⭐

그림책 <보이거나 안 보이거나>를 기반으로 '당연함'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장애이해 수업을 구상해보았습니다.

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다름을 이해하고 공통점을 발견하는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만들었습니다.

📕그림책 <보이거나 안 보이거나>는 어떤 책인가요?

<보이거나 안 보이거나>는 우리가 평소 '당연하게' 여겨왔던 것들에 조용히 물음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.

세상을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고 다르게 느끼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풀어냅니다.

각자가 세상을 만나는 방식은 모두 다르며 그 다름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
수업에서 이 그림책을 함께 나누며 '당연한 것'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,

다양한 존재와 방식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.

💫 수업 흐름은 이렇게 구상하였습니다:)

1. [생각 열기] 당연한 것 vs 당연하지 않은 것

-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일들이 모두에게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활동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봅니다.

2. [상상 확장] 상상 별나라 만들기

-다른 기준,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'별'을 만들어보며 다양한 삶의 방식과 존재를 상상하는 활동입니다.

3. [공감 형성] 공통점 찾기 게임 <너도? 나도!>

-우리는 모두 다르지만, 놀랍게도 닮은 점도 참 많다는걸 게임을 통해 즐겁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
💫 <보이거나 안 보이거나> 활동지(활동 2,3 활용)

💫 교사를 위한 <보이거나 안 보이거나> 수업지도안

💫필요하신 분은 자유롭게 활용해주시고, 좋은 수업이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.

자료에 대한 개선점 및 좋았던 점, 함께 나눌 아이디어 등 간단한 피드백은 아꿈선 자료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😘

💥PPT 속 그림책의 내용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다른 곳에 게시하거나 공유하지 마시고, 반드시 학교 교육자료로만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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